본레거시 2회 감상후 (스포주의) by Bonita

본레거시 2회 감상후 난 완전망했어요;ㅁ; 애런이 좋아서 하루종일 애런만 생각나는 폐해가....
나 이러다 훼인되겠다. 책임져라. 제레미!!!
뭔가 제대로 된 리뷰를 써보고 싶은데 이미 난 틀렸어.엉엉




궁디팡팡!!
마르타가 애런 궁둥이 만지다가 피가 묻어나와서 애런 너 총 맞았어!! 
하고 걱정스레 외치는데 그 장면에서 난 웃고 있었다.
이 언니 음흉하자나. 남자 궁둥이를 만지고 ㅋㅋㅋㅋㅋ
이런 꿍디꿍디라면 나도 마구 만져보고 싶었겠지. 마르타 언니 이해해요.
아.....망상은 적당히 해야하는데


영화속에서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sin eater장면~
에릭바이어와 애런 크로스는 단순한 상하관계가 절대 아닙니다. 정말.
잘못된 정보로 대원이 희생되어서 유감이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에릭 같은 정보기관 간부가 위험한 전장까지 오다니 그게 말이 되나?
두 사람 사이에 진짜 뭐 있다니까. 
애초에 월등하게 뛰어난 다른 인물들을 제치고 
케네스를 아웃컴으로 픽업한 것부터가 뭔가 구린게 있어보인다 ㅋㅋㅋㅋ
아 이거 혹시 요원으로 픽업된 후 일화인가....잘 모르겠네;;;;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나저나 씬이터를 대속자라 번역했던데 머리에 쏘옥 들어오진 않는다. 이 단어가.
그냥 씬이터 그대로 썼으면 그거 나름대로 문제지만;;;;;
문화적, 종교적 베이스를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지만 이해가 되는 단어.
참고로 동명의 히스레저 주연 영화(다른 제목은the order)를 보면 이해에 도움이 전혀 안된다 ㅋㅋㅋㅋ
영화 씬이터는 히스레저 미모 감상용;ㅁ;  히스...보고싶어. 엉엉
 



에릭을 보자마자 위험한 곳인데다가 안 좋은 시기에 오셨다고 
걱정이 가득 담긴 말부터 하던 애런

눈빛이 마구마구 흔들리고 있어
항상 냉정하고 침착해야하는 전장에서 에릭때문에 동요하고 있는 애런

이때는 아웃컴의 생체 개조 실험 전인 백치미 돋는 애런이요 ㅎㅎ
에릭의 말을 듣고 뭔 소리인지 하나도 이해되지 않지만 네네 하고 수긍하고 있다.
속편에는 케네스 킷섬이 어린날 멍청한 실수로 소년원 가게된 일화를 그려줬으면 좋겠다. 
아..그럼 아역이 나오겠군. 제레미가 할 수 없겠지. ㅠ.ㅠ
2003년 26세 나이로 전사한 것으로  케네스 킷섬이라는 인물에서 벗어나 
4년동안 아웃컴의 훈련과 생체 개조로 애런 크로스로 거듭나는데 그럼...애런 나이는 30살인가요? 고작.....30살
제레미가 아무리 동안이라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박사인 마르타 셔링보다 왠지 연하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마르타에게 그렇게 어리광을 부린거냐. 애런. 그런거냐. 에구 애런 우쭈쭈

그나저나 어느분 리뷰에서 영화적 배경이 2005년이라는 글을 봤는데....어디서 그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얼티메이텀과 같은 시기이니 그 영화에서 2005년이라 나오는 건가. 단순히 슈프리머시 뒷 이야기니까 2005년이 된건가
나 이제껏 2007년으로 알고 봤었다. 그게 아닌건가?
 2003년에 과거기록을 정리하고 아웃컴에 들어와 4년간 프로그램에 몸 담은거 아닌가?
애런과 마르타 대화만 봐도 애런이 4년간 13번의 검사라고 하지 않았는가?
슈프리머시 직후라 2005년인게 맞으면;;;;;본레거시 영화 설정상 오류가 되는건데.....토니 감독님;ㅁ;  바보!!
 애매한건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감상하는데도 도움이 되건만...
누구 정확하게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얼마전에 트릴로지 다시 다봤는데 ㅠ.ㅠ 기억이 안나네. 





마지막 파란약을 가루까지 긁어먹고 
그것도 부족해서 손가락까지 빨았던 귀여운 애런

애초부터 마르타에게 애런은 관심과 호기심이 엄청 많았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
껄렁껄렁한 반항아 이미지로 과거가 결코 평탄치 않았음을 엿보여준다 ㅋㅋㅋㅋ라기 보단
엄청 어리광부려. 애런. 
누우라니까 안 눕고 개겨서 거의 마르타가 억지로 눕혀준다.
두뺨을 마르타가 손으로 감싸쥐고 좀 누워라 이 자식아 하는것 같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숫자 세보라니까 알 수 없는 다른나라 말로 숫자 세면서 끝까지 시선으로 마르타를 쫓는 애런.
마르타가 보고 싶어서 정기검진일만 손꼽아 기다린건 아닌가 모르겠다.

약을 잃어버렸다 거짓말 하며 산을 넘어 내려와 다른 요원과 접선한것도 
혹시 그것 때문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
약 며칠 못 먹었다 하면 실험실로 보내서 검사 받게 할까와.
애런이 왜 아웃컴 훈련 프로그램과 실험에 갑자기 의문을 품고
그런 돌발 행동을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보인다.
그냥 정말 돌발적으로 다른 요원을 한번 만나봐? 이런 장난같은 건 아니겠지.


비디오 촬영중이니 그렇게 차려입은건가요?

이제 안락사 시키는 겁니까?
라는 말에 마르타는 속으로 움찔했겠지.
실은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거란다.
당신이 날 바이러스에 감염시켰나고 따지면서 애런이 물었을때
마르타가 엄밀히 말하자면 자긴 아니라고 부정하는데....그건 거짓말이지.



좀 과했다 싶은 장면.
요원도, 경찰도 아닌....일개 경비 아저씨.
이 아저씨는 업무에 충실했을 따름인데....애런이 한 명 붙잡고 모가지 꺾어돌렸었지.
그러면 사망아닌가? ㅠㅠㅠㅠㅠㅠ그분에게 딸린 자식들을 생각해줬어야지.
영화는 영화일뿐이지만 난 이런게 걸린다.
제이슨본은 자신이 요원인줄 모르고서 폭력과 살인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죄책감이 있었기에...
최대한 희생을 막으려고 했던 인물이지만 애런은 건들면 그냥 다 뒈져버려!!! 이런듯.
애런은 역시 뒷끝이 장난아냐.

이 장면에서 살고 싶소? 살고 싶소? 라고 번역되었는데
그 말투가 너무 늙다리같아서.....
애런은 고작 30살(?) 일 뿐이라구요.
그냥 살고 싶어요? 하면 안되나.
이외에도 되게 늙다리 같은 말투 번역이 많이 나온다;ㅁ;
아 망상은 이것으로 좀 닥쳐야겠다.
이러다 나 혼자 속편 시나리오 쓸 기세 ㅋㅋㅋㅋㅋ미췬




뒤늦게 올리는 본레거시 비엔나 프리미어

화장이 좀 과한듯 하지만 표정이 귀여우니 패스~~

제레미 옆모습은 진짜 애기 애기다.

이렇게 제대로 나이를 먹은 멋진 중년 남자인데....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건 왜일까? 왜긴 주체못하는 깨방정 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

팬들속에 즐거운 얼굴

제레미 입이 찢어진다 ㅎㅎ 많은 팬들의 환호덕분에

일렬로 남팬 정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에서도 남팬이 ㅋㅋㅋㅋㅋㅋ
제레미 은근 남자들에게 어필하는가 보다. 귀여운 걸로;ㅁ;

머리 만져보고 싶다. 복슬이 

컬러풀한 마이크와 함께 인터뷰를

그렇게 쳐다보면 리포터 설레어서 인터뷰 할 수 없잖아

메이컵이 과하긴 과하네요. 최근에 태닝했다고 아주 구릿빝으로 메이컵 해줬네 ㅋㅋㅋㅋㅋㅋ

정면 사진 보니 피곤해보인다. 다크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때깔곱다~

가만보면 제레미는 상체가 짧고 다리가 긴듯....키는 큰편이 아니지만 다리가 길어서 이뻐.


귀엽다;ㅁ;
역시 뒷통수가 동글동글하니 귀엽다

이때 인터뷰 엄청 지겨워했지 ㅋㅋㅋㅋㅋ
똑같은 질문을 몇달간 반복해서 들으니 지겨울 만도


컴온~컴히얼 베이뷔~ㅋㅋㅋㅋㅋㅋ
프랑스 프리미어때 재밌는 짤이 많군 ㅋㅋㅋㅋㅋ

불독 제레미와 해미, 벤틀리가 산책하는거 보고 싶습니다!

큰누나 레이첼에게 안긴 제레미.
실제로도 레이첼 여사가 연상!! 레이첼 여사님은 나이를 먹지않아 ㄷㄷㄷㄷ


빙구 제레미1

빙구 제레미2 ㅋㅋㅋㅋㅋㅋㅋㅋ

본레거시 3차보고 나면 또 개망상으로 내 생활은 더 망가지겠지 ㅠㅠㅠㅠㅠ날 책임져
그나저나 애런과 본은 거의 복사판이라 개성있는 캐릭터 살리기에 실패했다는 리뷰를 봤는데...
이거 개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런과 제이슨 본이 똑같다니 영화 보시긴 하셨는지 의심스럽다. 어디가 같다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네.
억지스런 말로 영화를 까대는 건 이해할 수가 없다.
뭐....본레거시 완성도가 본트릴로지보다 못하다는 건 인정하지만 
제레미가 맡은 애런 캐릭터가 잘못 되었다는 말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걸.



덧글

  • 헬베스 2012/09/07 15:45 # 답글

    개인적인 취향이랄지 느낌이 반영되는 글이지만 본보다 못하다느니 맷이 더 잘생겼다느니란 소리 들으면 왠지 좀 화나여..ㅋㅋ
    애런과 본은 전혀 다른 인물이고 성격도 틀리고 배경조차 좀 틀린데 어째서 같은 본 시리즈를 생각하는건지..
    사실 전 제레미가 본 레거시 한다고 해서 그 전 시리즈를 다 봤는데 그 때도 제레미 까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실 본 시리즈 볼때 니가 얼마나 잘하길래 사람들이 그러나 어디 보자 란 심보로 봤거든요 -ㅂ-;;
    보고나서 혹시나 맷데이먼에게 콩깍지가 씌이나 했는데 첨부터 삐딱하게 봐서인지 멋진지 사실 모르겠숴영;;;; 흘..ㅠㅠ
    제레미 콩깍지 파워가 더 셌나봅니다..ㅋㅋ
    요번주 토욜날 보러가는데 너무 두군두군 선덕선덕합니다 ㅋ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영화중 두개(뱀파이어헌터링컨, 다크쉐도우)가 절 엿먹이는 바람에.. 본레거시는 제발! 재밌기를 ㅠㅠㅠ 하면서 기대하고있어요. 뭐. 제레미 보는 것 만으로도 200%만족하고 나올것 같긴 합니다만 ㅋㅋ
    오늘 어벤저스 블루레이로 받았는데 선명한 화질로 다시금 제레미의 귀욤귀욤한 호크아이를 답습하고 본 보러가야겠습니다 ㅋ
  • Bonita 2012/09/07 18:11 #

    헬베스님은 낼 보러 가시는군요 ㅎㅎ 영화보단 애런 위주 감상을 권해드립니다. 뭐 미리 말씀드리지 않아도 절로 그러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영화자체에 대해선 기대치를 좀 낮추고 가셔야할 것 같아요. ;;;;연출에서 문제가 많이 보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레미가 맡은 캐릭터 애런은 매력적인 인물이기에....제 평은 나쁘지 않다, 괜찮다 정도입니다
    .애런에게 집중하시고 보면 즐거우실 거에요. 모에 요소로 가득합니다. 엉엉.

    무작정 본레거시를 까는 평을 보자면 아주 두리뭉실하게 의견을 적어놓은게 많아서 영화를 진짜 본건지 의심가더라구요. 안봐서 잘 모르니 대충 말만 둘러대는 느낌으로 쓴 리뷰가 많았습니다. 경쟁 영화 배급사 알바들인가 싶을 정도로요. 기가 막힐 노릇이죠. 처음에는 보고 열받았지만 이제는 덤덤해졌어요. 취향차이이려니....해야죠;ㅁ; 그렇지만 정말 미심쩍은 안티리뷰가 너무 많네요. 애런이 제이슨 본의 복사판이란 의견은 정말 영화 안 본 분이 쓰신것 같습니다. 저는 이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되서요

    맷 데이먼이 연기한 제이슨 본은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진 요원으로 기억상실이란 핸디캡을 안은 인물이 보여줄 수 있는 걸 거의 다 보여줬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캐릭터 특성을 보자면 애런이 더 재밌습니다. 애런은 냉정하게 길러진 살인 병기가 아니라....뒷골목 건달같은 느낌이거든요 ㅋㅋㅋㅋ반듯한 엘리트와는 거리가 멉니다. 반골기질도 꽤 다분하구요. 돌발적인 면도 많고. 그에 비해 본은 성인군자라 따분한 구석이 조금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제이슨 본이 안좋다는 건 아니구요^^;
    9월은 어벤 블루레이에...본레거시로 행복한 한달이 될 것 같습니다. 극장가에 본레거시 말고도 보고 싶은 작품들이 많이 걸리던데...본레거시때문에 ㅠㅠㅠㅠㅠ아마 못 볼 것 같습니다. 시간만 나면 본레거시 보러 갈 것 같아서요;;;;
  • ㅇㅇ 2012/09/07 17:17 # 삭제 답글

    늙다리 말투ㅋㅋㅋㅋㅋ 저도 몇번 움찔했네요
    그나저나 어떡하죠? 자꾸 님글이 납득이 가요 납득이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런거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제정신이 아닌건가 ㅠㅠ
  • Bonita 2012/09/07 18:15 #

    늙다리 말투 ㅋㅋㅋㅋㅋㅋ전체적으로 번역이 의역을 많이 한 편이던데....가끔씩 걸리는게 있더라구요. 맨크러쉬를 무턱대고 동성애로 번역한거랑;;;뭐 여러가지요. 애런만 집중적으로 쫓다보니 보고나선 기억이 잘 안나네요;ㅁ; 볼때는 무지 걸리더니. No more를 더 이상 쫓지 마라한것도 좀 웃겼어요. 모든 걸 국가에 바쳤지만 이렇게 내쫓기는 신세가 되다니...더 이상 정부에게 희생당할 수 없다는 걸 함축한 말인듯 한데...뭐 의미상 틀린건 아니긴 하죠;;.
    그나저나 제 글이 납득이 가시면 안되는데;;;;;ㅋㅋㅋㅋㅋ이거 죄다 저의 더러운 망상입니다. 그냥 보고 웃어 넘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세요 ㅋㅋㅋㅋ저는 이미 훼인이지만요;ㅁ;
  • 나그네 2012/09/07 19:02 # 삭제 답글

    동생이랑 이영화 어제 밤에 보았는데 기대치를 낮추어선지 둘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솔직히저나 동생이나 본씨리즈를 그렇게 감명깊게 보지않은데다 사실 맷을 그닥 좋아하지않아선지 본에대한 환상은없어선지 영화에몰입하기가 좋았던것도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 본1편이 과소평가되고 2.3편이 과대라고 보는 입장이라 더 그런가봅니다.
    뭐 짜임새가 헐거운것도 사실이고 끝은 좀 그랬고 님이 이야기하신 과한장면도 있었구요
    (근데 배트맨 비긴즈도 불편하긴했죠,자긴 죽이기 싫다면서 불을내 사람들을 폭사시키는건뭐랍니까?)
    미국영화에서는 이런장면에 신경썻으면 좋겟어요
    하지만 한편으로 어쩜 이건 아론의 캐릭 군인인데다 약물로인해 적이라고 간주되면 별로 양심의 가책없이 사람을해치는걸 보여주는 것일 수록요
    전 씨네21의평이 가장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으로는 괜찮은데 속편이 나올지는 확실치않은게 안타깝네요

    근데 평을 하는 사람들중에는 영화를제대로 보지않고 평하는사람들이 많은거같네요
    본과 아론의 캐릭은 전혀 다릅니다.
    그래도 오히려 군소언론사인 중도일보는 이를정확히지적했는데 거대언론사는 엉뚱한 평을 싣더군요

    본 레거시 반응중에 D모싸이트는 악평일색이고 제레미에게도 험한분위기인데 참 웃겨요
    계속 이영화에 무심하다 악평을 쏟아내네요
    근데 첫닐에 2.3편을 합친거보다 많은 숫자라는 사실은 쏙 뺴네요
    그래도 여성싸이트들은 의외로긍정이 많다는군요

    아주 안좋은 소식하나 광해가압당겨 개봉 가장 타격이 큰게 본 레거시라는군요 ㅠㅠㅠ
    내리기전에 다시 보아야겠어요



  • Bonita 2012/09/08 11:39 #

    본시리즈라는 타이틀을 떼고 기대치를 조금 낮춘다면 나쁠게 없는 영화였습니다. 님 말씀대로. 뭐 좋은 영화라고는 말 못하겠지만요.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진 않았어요. 본1편이 과소평가 되었단 말도 공감해요. 3편은 시리즈 멋지게 종결한 작품이라.....그걸 떼고 본다면 2편보단 1편이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좋거든요.어쨌건 본레거시가 아닌 다른 제목으로 본시리즈를 벗어나 새로운 시리즈로 시작하는 작품이었다면 혹평을 해댈 이유가 없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본레거시는
    본레거시는 무엇보다 애런크로스란 캐릭터가 매력적이죠. 약간 위태위태한 영화를 애런이 살렸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극중에서 너무 제이슨 본을 부르짖어서 섭섭하더라구요. 속편의 여지를 이래저래 너무 많이 남겨둔 덕에.....말이 많은데 제이슨 본을 찾는 영화 속내 사정도 그중 하나죠.
    본레거시 초반 평이 하나같이 이상하게도 악평이라......모님이 말씀하신대로 물타기가 아닌지. 시류에 편승하듯 영화도 보지 않은채 애매하게 리뷰를 남긴 분들이 많더라구요. 보지 않았으니 명확한 평가는 내리기 어렵고 무조건 본과 비교해서 까보겠다는 식. 그중하나 가장 어이없던게.....본과 애런이 복사판이라 새로운 캐릭터 구축하는것이 실패했다는 건데...그분은 제가 장단하건대 영화 안보신 분이실 겁니다. 보셨다면 아주 재미없는 개그겠죠 . 소위 영화 블로그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던데 객관성을 상실한 모습이 안타깝더라구요. 남들이 까니 나도 그 시류를 타서 같이 열나 까보겠다. 뭐하는 바보짓인지. 다행스럽게도 시간이 차차 흐르니 긍정적인 평가를 하시는 분도 종종 보입니다. 영화를 어떻게 하나의 관점으로 볼 수 있나요? 사람마다 취향과 눈은 다른법인데....

    광해가 개봉시기를 앞당겼다는 소식을 듣긴했는데....씨제이가 똥줄이 타나보군요. 연달아 영화가 망해서....수익을 얻을 곳이 없으니 광해에게 큰 기대를 걸던데....괜찮다는 평 일색이라 그것도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 관람전이라 이렇다할 말을 못하지만....본레거시 흥행이 걱정되는건 사실이네요;ㅁ; 엉엉. 그래도 전 여러번 볼거라....애런 캐릭터에 반한 많은 분들도 그러실거라 큰 걱정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걱정할 시간에 극장에서 애런 보는게 훨씬 나아요. ㅎㅎ
  • kinky 2012/09/07 20:06 # 삭제 답글

    Bonita님ㅋㅋㅋ진짜속편만드시겠어요ㅋㅋ저도오늘2차찍고내일3차찍고ㅋㅋ어제는솔직히제레미얼굴이랑몸이랑몸짓?ㅋ감상하느라내용이많이안들어왔는데ㅋ내용에엄청난구멍이다싶게뭐그런건없었는데...같이본친구도아무사전지식없이봤는데재밋다고두번보자하더라구요ㅋ오늘은비록앞에남자분이숙면을취하셨지만ㅠ애런캐릭터도그렇고영화도그렇고ㅋ콩깍지때문이아니라도훌륭하진않지만나쁘지않다는느낌이들어요ㅋㅋㅋ실제로도누님이지만영화속에서도백팩맨동생돌보는누나같은레이첼언니덕에ㅋㅋ완전히제취향대로인간적이고왠지짠내나는애런캐릭터가잘살아서ㅋ저도이제망했어요ㅠ언제나성실하신Bonita님글잘읽고갑니다오늘은제레미가꿈에도나올득요^^아그리고그경비원들상대할때요ㅋ그게약맞고나서잖아요전에도감기처럼앓았다고했으니까ㅡ그래서힘을못쓰게되기전에빨리후다닥하려던거아닐까요?ㅋ약맞고나오면서부터경비원들눕히고약만드는곳도빵빵쏘고시계도훔치고ㅋㅋ그행동들이급하고격해진게마음이급해서인득요ㅋ마르타언니도놓아줘야하고ㅋ어쨋든이건제식대로해석해봤음요ㅋ
  • Bonita 2012/09/08 10:59 #

    어제 3차 찍고 왔는데....그나마 있던 이성이 다 날아가버린 기분입니다 ㅋㅋㅋㅋㅋ아 정말 애런은 왜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어떤 남자분이 쓰신 평에는 남자가봐도 귀엽다라고 쓰셔서 고개를 끄덕끄덕. 전 어제 관람했을때 옆 자리에 중년부부가 앉으셨는데...여자분쪽 보다 중년남자분께서 반응이 좋으시더라구요. 마치...저랑 비슷하달까요 ㅋㅋㅋㅋㅋ저도 모르게 그분 보다 웃어버렸습니다. 남자분들도 귀엽게 보시는 경우가 있는데....여자인 저는 오죽하겠습니다. 애런이란 캐릭터는 진짜;ㅁ;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어제 다시 보니까....늑대와 함께 춤추는 애런이 귀여워서 신음을 끙끙. 감독님이 좀더 욕심내서 늑대랑 뒹굴뒹굴하는 걸 더 보여주셨으면하고 아쉬웠습니다. 뭐....촬영하는 동안 으르렁거리는 늑대덕분에 제레미는 두려움에 떨었겠지만요. 늑대는 그저 애런이랑 놀고 싶어서 쫓아다닌 건데....엉엉 애런을 대신하여 폭사당해서 안습입니다. 그러나 너의 희생은 값진 것이었다. 담 생에선 개로 태어나 애런이랑 즐겁게 프리스비 하렴. ;ㅁ;
    경비원 상대할때 님 말씀처럼 바이러스 맞고 나서 제정신 아닌상태라....이성을 잠시 잃고 과하게 행동한 게 아닌지 애런을 이해해보려구요....자기가 죽게 생겼으니 앞뒤 볼 겨를이 없었겠죠.. 환영까지 보이는 마당에;ㅁ;
  • 2012/09/07 21:03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Bonita 2012/09/08 11:07 #

    대속자 ㅋㅋㅋㅋ대신 죄를 업는다는 의미로 그 단어를 쓴 것 같은데...실제로 이런 단어가 쓰이질 않아서 사전까지 찾아봤었죠;;;;; 번역이 좀 미묘하게 거슬리는 구석이 많았어요. 오역이라고 할 순 없지만 의미를 헷갈리게 만드는 경우도 많았구요. 흑흑 번역 탓하기 전에 그냥 영어 공부 열심히해서 그냥 원어로 이해하는게 낫겠죠.
    애런 캐릭터는 너무나 독창적이고 특이하고 매력적인것 같아요. 이런 스파이라니 ㅋㅋㅋㅋㅋ제이슨본은 정석대로 행동에 임하는 엘리트라면 애런은 ㅋㅋㅋㅋㅋ정말 요령껏 사는 뒷골목 사나이네요. 거기다 귀여움을 더한 모습이라니......ㅋㅋㅋㅋㅋㅋ물욕 쩔고 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과....철저한 준비성, 외롭게 자란것인지(?) 외로움도 잘 타는 것 같구요. 아무튼 뭐라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드네요. 볼때마다 새로운 모습들이 보여서....애런을 다시 보기 위해 극장으로 달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엉엉
    꼭 속편이 제작되어 백치미 가득 담은 과거 케네스 킷썸도 보여줘야 하고....애런과 바이어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어야합니다. 제작사는 그럴 의무가 있습니다. 이런 애런을 한편만 보여주고 맘대로 종결지을 순 없어요.
    으아앙 지금 당장이라도 극장에 달려가고픈데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낼 조조에 애런을 다시 만나길 기약할 수 밖에 없어서 슬픕니다. 애런 보고 싶어요. 지금쯤 조조로 애런을 또 보고 계시겠네요 흑흑...
  • blackace 2012/09/07 22:36 # 답글

    5번드립이 최고 아니던가요 ㄲㄲㄲㄲㄲㄲ
    극장에서 보는데 텐션지려서 집중해서 보고 있다가 뭐요 몇년을 봤는데 난 그냥 5번이야? 하고 되물으니까 주변사람들 다 웃음
  • Bonita 2012/09/08 11:13 #

    님 말씀대로 조용한 가운데 no.5에서 관객들 일제히 박장 대소 ㅋㅋㅋㅋㅋㅋ그렇게 빵 터질 줄은 몰랐습니다. 그거외에는 너무자 관객들이 얌전하고 잠잠했지만요;ㅁ; 마지막에 금시계 장면에서 큭큭 거리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ㅇㅇ 2012/09/08 08:01 # 삭제 답글

    2회 봤더니 영화에 대한 느낌이 확 달라지네요
    다크나이트 라이즈도 그랬었는데 너무 큰기대와 전작의 틀에 갇혀서 실망감을 느꼈더랬죠
    근데 본레거시도 그렇구 2회차를 더 재밌게 보게 되는 기이함이? ㅋㅋㅋㅋㅋ
    첫회때는 이래야되 저래야되 감독이 아닌 내가 정답을 정해놓고는 따라와주길 바라니
    그것이 충족이 안되었을때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영화를 보기전엔 백지상태가 좋은데 다수의 영화를 보면서 선입견이라는게 자리 잡히다 보니 그게 쉽지가 않네요
    많이 보면 볼수록 재밌는 영화가 줄어드는 느낌... 요새 그래서 영화 보는걸 좀 줄이는 중입니다 ㅠ
    2회차로 본 본레거시는 잘만든 영화였어요 ㅎㅎㅎ
    원래는 제레미 위주로 보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이야기속에 빠져들더라구요
    처음엔 거슬렸던 모든것들이 사라지고 영화가 매끄럽게 잘 진행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는 그대로인데 사람이 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작을 안봤거나, 봤어도 인상깊게 보지않은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네요
    1,2회때 모두 제옆에 혼자오신 남자분들이 앉았었는데 두분다 보면서 한숨을 푹푹...내쉬더라구요
    뭐.. 그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그분들도 얼마나 큰 기대를 했겠어요...
    이렇게 전작과 속도감의 차이가 많이 날줄은 몰랐을테니 2,3편이 F1머신이라면 4편은 고급세단 같아서
    남성팬들을 충족시키기가 쉽지않을 것 같아요
    저도 취향이 그쪽이라 ㅋㅋ 본레거시 재평가 들어갔어도 전작이 더 좋은건 어쩔 수 없네요
    속편이 나온다면 다시 속도감을 끌어올려서 남팬들도 충족시켜줬음 좋겠어요
    그리고 복슬강아지 제레미ㅋ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중독성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다른영화에선 안그런데 자꾸 크고 동그란 눈을 꿈뻑 꿈뻑 거려서 아이들같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아... 평상시에도 수염기르고 다니면 좋을텐데 ㅠㅠ
    왜 헐리웃배우들은 새작품할때까지 면도도 안하고 헤어컷도 안하자나요?
    제레미는 머리 기르면 이상하니까-_- 수염만 길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노숙자같지 않고 넘 기여움 ㅠㅠ 으허어어허엉엉ㅇㅇㅇ
  • Bonita 2012/09/08 12:06 #

    처음볼때는 영화를 따라가느라 못본 장면이 꽤 되었는데 두번째 볼때는 하나도 다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봤구요. 어제...3번재 볼때는 그냥 애런만 봤습니다;ㅁ; 정말 2번째부터는 영화에 느낌이 확 다르죠.첫번째 감상할때는 이야기만 따라가다보니 이해안되는 구석도 많고 뭔가 실망감도 계속 자리하고 있으니 영화자체에 몰입하기 힘들었는데 안좋은 감정을 다 날려버리고 두번째부터 가벼운 맘으로 임하니....좋았습니다. 애런의 속사정도 나름 영화에서 보여준 여러 가지 장면을 바탕으로 상상하며 그려보니 차차 납득이 가는 부분도 생기더라구요. 에릭 바이어도 물론 그렇구요. 동요없는 표정으로 나도 애국자야. 하지만 대의를 위해 희생을 필요해 라고 자신의 잔인한 결의를 표하는 것도 나름 이해가더라구요. 그도 본과 애런처럼 국가에 의해 괴물로 길러졌고....그가 말한 씬이터, 모든 죄를 내가 괴물이 되어서라도 짊어지겠다는 의지가 보이더라구요.
    국가 안보를 위해, 대의를 위해 희생은 필요하지만....애런에게 가진 감정들 때문인지 에릭 바이어가 애런이 무사하다는 걸 알고서안도하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전은 실패했지만....저도 모르게 미소짓게 되는 에릭. 그도 철인은 아닌거겠죠. 아...망상 점점 깊어지네요;;;;
    전 어제 중년 아저씨가 제레미를 너무나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시면서 좋은 리액션을 취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랑 비슷한 반응들로 영화를 아주 즐기시더라구요. 끝나고 나서도 같이 온 부인에게 영화가 좋았다고 웃으셨구요. 뭐 제 뒷쪽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자 이게 끝이야? 황당해 하고 외치긴 했지만.....저마다 취향이 다른거니 재밌게 보거나 지루해 하는 분들도 있는 거려니 이해하려고 합니다 ㅎㅎ 제가 제레미가 맡은 애런에 만족하고 영화에서 즐거움을 느꼈으니 불만 없어요.
    아. 복슬 제레미 안그래도 그 생각했습니다;ㅁ; 쉬는 동안은 수염이랑 머리 많이 기르던데....제레미는 긴 머리는 안 어울리니 머리는 절대 기르지 말고 수염을 넉넉하게 복슬복슬하게 길러주면 어떨까 하구요.복슬이 얼굴을 하고선 눈을 땡그라니 뜨는데....;ㅁ; 귀여워서 죽을 뻔했습니다. 흐흐. 멍멍이 같아요. 멍멍
  • 크리스 2012/09/08 12:30 # 삭제 답글

    지금현재 각종 영화싸이트 평점을 보면 대부분 10점만점에 5-6점대를 마크
    로튼토마토 신선도 56%라..
    이정도면 꽤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수있죠

    본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킨 영화라고는 하지못했다고 보는게 명백합니다..

    취향에따라 좋게봐준는 관객들도 있겠지만
    지루하다 기존시리즈에 비해서 떨어진다는건 공통된의견
    제레미레너라는 배우의 매력을 살려내지도 못한터라 유감이네요
  • Bonita 2012/09/08 13:15 #

    영화사이트에서 다른 사람이 내린 평가는 참고용입니다. 옳다고 정의내려진 교과서가 아니구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른거 아닌가요? 어떻게 모두가 똑같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요? 남들이 명작이라해도 제 눈에는 나쁠 수 있고.....그리고 어떻게 완벽한 영화만 있을 수 있겠어요. 영화마다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는 거죠.

    전 이 영화가 좋은 영화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런 말을 적지도 않았구요. 그냥 나쁘지 않았다는 정도죠. 하지만 제레미 레너가 맡은 애런 크로스란 캐릭터에 대해 충분히 매력을 느꼈고 더 알아가고 싶은 흥미도 생겼습니다. 저에겐 이 영화가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제레미 레너의 애런 크로스가 이 영화의 장점이랄 수 있겠네요. 에드워드 노튼의 캐릭터는 뭐...좀 아쉬운 점이 많긴 합니다.

    이미 여타 다른 영화싸이트에서 내린 평점이나 단평들은 충분히 봤으니 본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한 작품이라고 제게 똑같이 반복해서 말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ㅎㅎ 벌써 많이 본 글이니....그런글은 영화싸이트에 남기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 여기는 일단 제레미 레너 팬의 블로그니까요. 그리고 제레미 레너의 매력을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는 저로선 공감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앞선 말했듯이 애런 크로스란 캐릭터는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이슨 본과 차별화된 점도 많고....냉철한 스파이라기엔 독특한 부분이 많구요.
  • 나그네 2012/09/08 20:28 # 삭제

    로튼 토마토는 썩토이지만 비평가가 많이 겹치는 메타트릭은 긍정쪽입니다.
    물론 아슬아슬은 하지만요
    왜 썩토와 메타가 차이가나는가하면 로튼은 썩토와 신선 둘중하나지만 메타는 중간지역이있어서이죠
    님말대로 대개의평은 기존본씨리즈에 미치치못한다는거지만 우리나라에서처럼 이거 졸작이라고 안하면 일방적으로 알바라고 까이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사실 좋은 평을 받은 영화를 비판하는것보다 나쁜평을 받는 영화를 옹호해주기란 어렵습니다.
    자칫 이러면 너만 손해받기싫어서라는 오해를 받으니요
    여기의 주인장님이나 저를 비롯한 댓글단 사람들이 이영화를 걸작이라고는 하지않았습니다.
    연출에 문제도있고 구성도 아쉬운점 많은 거 인정하지않는거 아니죠
    하지만 솔직히 이렇게 혹평일색으로 까일영화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적어도 전 재미있게 보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하고 눈치를보며 써야할만큼 졸작이라는 평은 적어도 미국에서는 대세가 아닌걸로 압니다.
    그저 본만 못하다는거죠
    그리고 여기는 개인블로그입니다.
    객관적인 비평을 논하는 자리가 아닌이상 남들과는 다른관점으로 영화를 볼수있는거 아닌가요?
  • ㅇㅇ 2012/09/09 00:16 # 삭제

    전 뭐.. 예상했던 반응들이라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영화 안보고 까는 사람들만 짜증날 뿐이고 비평이야 누구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거잖아요
    하지만 대세가 이러니 그게 정답이야 라고 단정짓는건 싫으네요
    그외의 의견들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요
    다수의 생각을 강요하기 보다는 서로 공존하면서 건전한 비판을 해야하는게 아닐지
    영화를 평하는데 정답은 없습니다

  • 2012/09/08 20:44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Bonita 2012/09/10 11:55 #

    3회차때 제 옆에서 같이 보시던 중년부부는 애런을 아주 흐뭇하게 바라보셨습니다. 영화도 꽤 즐기셨구요. 적당한 추임새와 함께 ㅋㅋㅋ좀 시끄럽게 즐기시긴 했지만 본레거시를 재밌게 감상하고 계셔서....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흐흐.
    저도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의견이 억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몸도 좋지 않은 상태이고 마르타도 그부분은 충분히 인지 하고 있으니 자기라도 나서야 하지 않았을까요. 터미네이터 같던 락스 요원이 좀 허무하게 가버린것 같지만....그 요원도 아직 준비단계를 거치고 있던 훈련생일뿐....실제 필드요원은 아니었다는 점을 미루어 이해할만 합니다. 마르타의 퀵 한방에 나가떨어진건. 평가는 평가이고...실전상황은 역시 경험이 중요한것이니....아무리 능력치가 좋더라도 경험이 부족하면;;;;;;;;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죽을 수도 있는 거죠.
    전 볼수록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어서...지루함을 여전히 느낄 수가 없습니다.어제까지 5회감상;;;했는데 충분히 더 볼 수 있습니다. 애런만 봐도 뭐....시간 가는 줄 모르겠는걸요;;;;
    무작정 까는 분들은 아마 이미 편견에 사로잡혀서 그런건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전 갓 개봉한 영화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편인데...그게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는 분들에게 안좋은 편입견을 심어드리기 싫어서죠. 저의 사소한 한마디로;ㅁ; 괜히 보기전부터 안좋은 생각을 가지실 필요는 없으니.... 제대로 감상하실 기회를 빼앗고 싶진 않아요.
  • 잠본이 2012/09/08 20:56 # 답글

    애런이 본보다 낫다 못하다로 상대비교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복사판이란 생각은 전혀 안 들던데 말이죠. 영화를 코로 본 사람들인듯.
    브랜트나 호크아이 복사판이라고 하면 이해는 하겠는데 그건 배우가 같으니 어쩔수 없(...)
  • 나그네 2012/09/09 15:55 # 삭제

    길로이 감독이 허트로커를 18번보고 제레미를 기용했다고했는데 그래서 아론의 원이름의 중간에 제임스라고 붙인거같더군요
    그러고보니 아론의 과거가 군인이고근무한것도 중동인거같은곳도 이런사연과무관하지않은거 같더군요
    재미있는건 허트로커에서 제레미가 맡은역의 이름이 윌리엄 제임스고 타운에선 제임스 코클린이었던점인데 두작품으로 아카데미 연기상 부분 후보작였던걸보면 제임스라는 이름은 제레미와 인연이 깊네요
    더구나 차기작인 아메리카 불쉿에서 맡은역도 지미 보일(제임스의애칭)인걸보면 제임스라는 이름과 인연이 깊은듯합니다.
    거기다 비록 캔서는되었지만 첫주연작 TV드라마에서 맡은 이름도 제이슨 월쉬였던걸보면 이런이름과 인연이 정말깊은듯,,,

    그런데 제임스라는 이름에 뭔가 사연이있어보입니다.
    자신의 가명을 제임스라고 하면서도 제임스가 이름이냐는 말에는 정색하던데 그사연은 후속편이 나와야할텐데 지금으로선 힘들거같기도 하네요
  • Bonita 2012/09/10 12:01 #

    그렇죠;ㅁ; 두 캐릭터가 비슷하다 복사판이다 라는 평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인듯 합니다. 애초에 다른 인물이건만;;;;;출신부터....뭐 여러가지요, 바튼이랑 같다고 하면 할말은 그닥 없긴 없네요(3연속 요원역)ㅠ 대인전투보단 저격이 어울리는 것도;;;;;결국 애런은 CIA에서 자기도 모르게 퇴출당하고 쉴드로 go go~

    길로이 감독님이 허트로커 속 제레미를 염두하시고 케네스 킷섬을 전장에서 폭사....시킨 거군요(?) 설산에서 내려와 입었던 황토색 잠바는 마치....허트로커 제임스가 입었던 잠바랑 비슷해서 저도 한순간 착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2/09/09 01:59 # 삭제 답글

    저는 영화사이트나 커뮤니티를 잘 안가서 모르는데 그렇게 어이 없는 반응들이 많나요?..
    다른영화볼땐 안그랬는데 본레거신 제레미땜에 신경쓰여서 몇군데 찾아봤지만 거의 같은 내용이라 식상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첨엔 영화정보도 많이 있고 재밌겠다 싶어서 그런 사이트들 많이 갔었는데 뭐 별거 없고 맨날 싸우기만 하고...
    그닥 도움이 안되서 자주 가진 않아요
    본시리즈가 워낙에 대작인데다 핵심인 감독, 주연이 빠졌으니 어느 정도 그런 반응들은 예상됐었죠
    다르면 다르다고 깔 것이고 비슷하면 따라했다고 깔게 분명한.. 태생부터 까일 운명을 타고 태어난 불쌍한 영화 본레거시 ㅠㅠ
    팀버튼의 배트맨시리즈에 뒤지지 않았던 놀란의 배트맨시리즈 처럼.. 무지하게 잘 만들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었죠
    제레미팬으로선 속상하지만 감내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까이는 것도 불쌍했는데.. 전작 스파이더맨시리즈를 갠적으로 재밌게 보진 않아서 그런 반응들이 의아했어요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한 토니파커가 전 좀 답답해 보여서 좋아하질 않았거든요 발랄한 앤드류 가필드가 더 좋던데 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재밌게 봤습니다 남들이 뭐라 욕하든 저만 재밌으면 되는거죠 ㅋㅋㅋ
  • Bonita 2012/09/10 12:06 #

    초반에는 어이없이 나쁜 평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잠잠해진것 같습니다. ㅠ.ㅠ 뭐 그닥 지켜보고 싶은 맘도 없어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뭐 남의 생각은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라....첨에는 괜히 뒤져보다가 저도 님처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평보단 무조건 까겠다는 식의 평가들과 자기와 생각이 맞지 않으면 험한말 하는 분위기가 되버리니....의견을 자유로이 공유할만한 공간이 못되는 것 같아요. 요즘 영화사이트를 보면;;;;초딩같이 진흙탕 싸움 하는 것도 자주 보이고.
    본레거시가 비록 본트릴로지보다 못하지만 나름 느낄만한 재미와 매력이 있기 때문에 무작정 안좋은 편견으로 안보는 건....좀 그렇네요;;;; 보고 아쉬워 하는거랑 안보고 안쉬워하는 건 다르거니까요;;;; 저도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스타일은 좋아하지만....캐릭터는 앤드류 가필드의 피터가 좋아요;;;; 덜 짜증나잖아요. 우선.....가볍긴 하지만 쿨하고 ㅋㅋㅋㅋㅋㅋㅋ일단 기럭지가 스파이디에 더 어울립니다. 앤드류가
  • 2012/09/13 11:4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Bonita 2012/09/13 17:10 #

    전 오늘 오전에 용산에서 포디 보고 왔습니다. 뭐 쓰리디 영화가 아닌지라 큰 효과를 느낄 순 없었지만 덜커덩 덜커덩 하는 의자덕분에잠을 확 깨고 나왔네요 ㅎㅎㅎ역시 집중하려면 디지털로 보는게 낫겠죠. 이번주 보니까...광해랑 레지던트 이블때문에 상영관이 많이 줄었던데...토탈리콜도 4주정도는 상영했으니 본레거시도 그 정도 상영하지 않을지. 근데 그 뒤에 대기중인 작품이 많긴 많네요ㅠㅠㅠㅠ
    클라이브 오웬!!! 맞아요. 가장 인상 깊은 적이었죠. 코드명인지....별칭인지 몰라도 '교수' 라는 이름도 좋구요.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본에게 넘겨주고 죽은것 같기도 해요. 안경낀 지적인 모습에....라이플을 든 사나이. 가장 후덜덜하게 무서웠던건 2편의 칼 어번이지만;;;; 이 인간은 LARX no3만큼이나 허무하게 죽어서.....
    이동진님 ㅎㅎ그렇군요. 제레미와 레이첼의 연기에 대해 나쁘게 말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본다면. 에디의 캐릭터는...에디의 잘못이 아니니 뭐 ㅠㅠㅠㅠ각본 탓을 하는 수밖에요. 에디는 설명만 하다가 볼일 다봤네요.
    본레거시는 새로운 주인공 애런 크로스 런칭쇼인셈이니;;;;다음편이 나온다면 본 타령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거라 믿겠습니다;;;; 없는 사람을 왜 자꾸 찾아야하는걸까요. 아무리 제이슨 본으로 이루어진 삼부작이라지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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