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하라 히토미의 오토픽션!! 드디어 출간 by Bonita

재작년에 일본 갔을때 하이도라와 오토픽션 원서를 샀었는데...일본어 실력이 변변찮아서 읽느라 고생했었다.
근데 오늘 알라딘에서 알람메일이 온 걸 발견! 드디어 오토픽션 번역 출간.
하이도라도 나오면 좋겠지만....오토픽션이라도 나온게 어디냐.
가네하라 히토미 글은 솔직히 첫 작품과 두번째 작품인 '뱀에게 피어싱'과 '애시베이비'로 정점을 찍었는데...
그래도 뒤에 나온 아미빅도 좋았다.
원서로 읽느라 버벅거리며 겨우 읽어내렸던 하이도라와 오토픽션도 좋았고.
오토픽션은 그녀의 작품 답게 겉으로 분방해보이는 여자(린)가 나오고 그녀는 가네하라의 다른 작품 속 여자들처럼 
이상하게 외로움을 가득 안고 산다.
소유냐 사랑이냐....처절히 외톨이가 되느냐. 위태위태하게 좀처럼 안정되지 않는 관계를 항상 보여주는 거다. 난 그게 또 좋고.
사는게 다 그렇지. 완벽하게 누군가와 이어져 있을 수가 있을까. 
번역은 아미빅을 번역한 양수현님이네. ㅎㅎ 일본어 잘 못해서 발 번역 좋은 번역 구분 잘 못하는데...
젊은 분이라 주인공 마음을 잘 그려서 옮겨줬을 듯. 
암튼 당장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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