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본 21점프스트리트(21 jump street) by Bonita

내 맘대로 본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스포있을지도)

평 한마디: 킬링타임용으로 제격. 골 때리게 미친듯이 웃기다.보는 동안은 정신 놓을 정도로.
허나 미국식 유머와 게이드립으로 가득해서 분명히 취향 타겠다.
분명 혼자 본 영화가 아닌데 나 빼고 주위가 싸했다능;;;;; 왜 나만 광년이처럼 웃는거야;ㅁ;
원작 티비시리즈를 안다면 향수를 느낄지도...(조니뎁!!! 근데 난 원작을 몰라....)
원작 시리즈 배우 까메오 출연도 깨알 같은 유머로 승화시킨다. 
말하다 보니 길어져서 한 마디가 아니네-.-;


난 원래 멀쩡하게 잘생긴 사람이 망가지고...골때리는 캐릭터를 연기해내는 걸 좋아해서 채닝 테이텀에게 박수쳐주고 싶다.
조나 힐이야 원래 웃긴 연기를 했었지만 채닝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잘생겼지만 무매력이라 폄하한거 사과하겠다.쏘리쏘리
이 영화 덕분에 8월 개봉인 '매직 마이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미 북미에서 개봉한 매직 마이크가 꽤 괜찮다는 평(섭섭한게 있다면 내 예상대로 노출은 예고편이 다라고)






고딩때 엇갈렸던 두 남자 젠코(채닝 테이텀)와 슈미트(조나 힐-에미넴 빙의 ㅋㅋㅋㅋ)


학교 졸업 후 경찰학교에서 재회를 하게 된다.


여차저차하여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져 닭살 경찰 커플(?)이 된다

"지스팟 찾냐? 모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거를 시작하여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커플 슈미트&젠코


다정하게 넥타이도 고쳐주고 나름 행복한 커플였건만


에릭인지 뭔지 잘생긴 남자애 하나(그것도 새파란 고딩이!!)가
슈미트를 유혹하여 관계는 흔들리고


행복했던 예전 모습은 한편의 추억이 되어 젠코 가슴을 저민다.


바람난 슈미트를 참다못한 젠코가 슈미트를 에릭에게 끌고가 삼자대면을 요구하게 되는데



비겁한 미성년 에릭은 바람같이 도망갈 뿐이고 ~~~


끈질기게 젠코가 쫓아와서 에릭에게 본때를 보여준다.
"슈미트 또 꼬시면 그땐 쌍코피로 안 끝나줄 알아!"




그리하여 젠코와 슈미트, 두 사람은 다시 꽁냥꽁냥 행복하게 잘 살았다능~~ (다 개뻥ㅋㅋㅋ)




채닝의 유연한 동작으로 만들어가는 찰진 섹드립ㅋㅋㅋㅋㅋ


이것들은 바보인지 경찰인지.






왠지 따라하고픈 동작이다ㅋㅋㅋㅋㅋ한 열번만 해도 허리가 유연해질것 같다.


아주 눈에 뵈는게 없습니다요.


이번에는 목 운동, 안구 운동


니들 둘이 정말 개초딩같이 유치하다 ㅋㅋㅋ


젠코가 직접 공수해온 비둘기
젠코의 로망 리무진 타고 멋지게 와서 비둘기 날리며 등장 똻! ㅋㅋㅋㅋㅋㅋ





21점프스트리트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은 바로 데이브 프랭코~~>.<
제임스 프랭코의 귀여운 막둥이 동생. 자세히 보면 입이랑 눈이 닮았다 ㅎㅎ
누가 제임스 동생 아니랄까봐 잘생긴 얼굴로 병신미를 아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데 진짜 귀엽다 ㅋ


야! 나처럼 잘생긴 애가 감옥가면 어떤 일이 생기는 줄 알아?
그레이프랑 같은 라임의 일이 벌어진다구!!ㅋㅋㅋㅋㅋㅋ레....뭐시기(난 순진해서 도통 모르겠다!)

너무나 절박한 표정이다. 그딴거 당하기 싫어. 젠장젠장 엉엉;ㅁ; 이런 얼굴? ㅋㅋ





너 경찰이었냐?


타코벨도 사줬자낭



니가 준 우정팔찌 잘라버릴거야! 알았냐구!
유치유치 ㅋㅋ



이 사진에서 데이브는 제임스 프랭코랑 꽤 닮아보인다. 
프랭코 집안 특유의 곱슬머리 컬이 살아있어 ㅋㅋㅋ




마지막으로 어여쁜 수지 테이텀 ㅋㅋㅋㅋㅋㅋ


사진만으로는 그녀의 매력을 다 느낄 수 없엉~~
Ew with Jimmy Fallon and Channing Tatum


댓글에 ㅋㅋㅋ누가 채닝이 클로에 카다시안(킴 카다시안 여동생)이랑 닮았다고 그런다 ㅋㅋㅋㅋ

카다시안 삼자매 중 가장 큰 아이가 바로 클로에~~ 진짜 닮은것도 같다 (진지)

SChanning Tatum - SNL Opening Monologue

매직 마이크 보기전에 섹시한 채닝의 몸놀림을 미리 감상
근데 소스복사는 왜 또 안된대;ㅁ; 좀 퍼가게 해주세요.

http://youtu.be/-8WUBXgeGOI

남자도 심장마비로 골로 보낼 수 있는 채닝의 땐스 ㅋㅋㅋ





덧글

  • 헬베스 2012/07/09 16:47 # 답글

    ㅋㅋㅋㅋ ... 이거 한국에선 왜 개봉안해주냐고 소리쳤지여.. 근데 볼때마다 채닝의 목굵기에 놀라는 저.. 서약보면서 그저 감탄했을뿐이고..ㅋㅋ
    재밌을거 같네요 ㅠㅠ
  • Bonita 2012/07/10 10:53 #

    그러게요. 왜 개봉안할까요. 같이 보는 사람들은 저에게 왜 웃냐고 하는 걸 보면...취향은 분명히 탈 것 같은데 전 넘 웃어서 배아파 죽을 뻔 했습니다.;;;
    채닝 테이텀은 정말 크고 몸도...근육도 장난아닌데 매직마이크에 같이 나오는 조 맹가니엘로랑 서있으니 꼬꼬마더군요;ㅁ; 대체 그 늑대인간은 얼마나 큰 것인지. 서약은 괜찮은가요? 제가 로맨스, 멜로물을 잘 안봐서...;;;;;
  • 헬베스 2012/07/10 11:23 #

    서약은 음.. 상당히 잔잔했어요. 막 아침드라마처럼 폭풍이 몰아치거나 그러진 않고.. 클라이막스가 미미한채 잔잔합니다;;;; ^^;;;
  • Bonita 2012/07/10 13:28 #

    잔잔...시간날때 한번 봐야겠어요^^ 채닝에게 관심도 생겼겠다
  • 칼슈레이 2012/07/09 22:45 # 답글

    동명의 TV 시리즈 원작은 1987년부터 방영했었고 무명의 배우였던 조니뎁(1984년 <나이트메어>에서도 인지도를 조금 올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대중적이지는 못했었죠. <플래툰>에서의 역할은 거의 통편집 당했고 말이죠...)을 헐리우드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라죠 ㅎㅎ
    원작이 TV 드라마 시리즈인데, TV시리즈에서 주인공은 젊은 시절의 조니뎁이었어요 ㅎㅎ
    조니 뎁이 "21 jump street" TV 시리즈 이전에는 완전 가난해서 친구인 잘나가는 니콜라스 케이지 집에 얹혀살았었는데, 그 TV 시리즈로 10대들의 우상과 같은 이미지로 확 떠버렸죠 ㅎㅎ 뭐 조니뎁 개인은 그 이미지를 그닥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돈때문에 일을 계속했었고... 이후 돈이 어느정도 해결되자 존 워터스나 팀 버튼의 작품같은 독특하고 강렬한 작품을 차기작들로 선택해서 자신의 이미지를 확 바꾸었다고하더군요 ㅎㅎ
  • Bonita 2012/07/10 11:04 #

    이 드라마가 조니뎁에게는 출세작인거군요^^ 음 본인이 별로 안 좋아하더라도 영화에 까메오로 나와줬으니 의리는 있네요 ㅎㅎ요즘 여자문제로 구설수 올라서...좀 그렇긴 해도 멋진 배우인것 같아요. 전 조니뎁 처음 본게 가위손이고 그담에 티비에서 해준 프라이빗 리조트라는 영화였는데...내용은 가물가물해도 골때리게 웃기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청춘 코메디, 그때 조니뎁은 어린 제가 봐도 꽃같이 잘생겼었어요ㅎㅎ다시 떠올리고 보니 한 번 더 보고 싶기도 ㅋ조니뎁 작품중에선 베니와 준을 제일 좋아하지만요.
    무명때 니콜라스 케이지 집에 얹혀 산 건 안습이네요. 그래도 지금 조니뎁이 훨씬 나으니.....니콜라스 케이지는 초심을 되찾았으면 싶어요.ㅠ연기를 못하는 건 아닌데 작품 초이스가 자꾸 엇나가는듯. 이게 콘에어 이후로 내리줄창 그런듯해서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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